#62 꼼지니 파티룸 창업 _ 소품 해외 직구
리뉴얼에서 가장 중요한 꽃 장식과 각종 소품들을 주문했다. 이번에는 꽃을 직접 만들지 말고,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기로 했는데 그동안 관심 있었던 국내 업체들 견적을 뽑아 봤더니 너무 너무 비쌌다. 결국 꽃과 소품도 해외 직구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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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3월 8일, 꽃 장식 업체 견적 문의
그동안 눈 여겨 봤던 꽃 업체들에게 견적 문의를 했다. 생각보다 너무나 비쌌다. 무조건 싸게만 하는 게 좋은 건 아니지만사업 투자비는 절대 과도하면 안 된다는 것이 우리의 사업 원칙인지라 고민이 됐다. 높은 비용을 투자하면 투자 비용을 회수할 때까지 오랜 기간이 걸릴 것이고, 분명히 리뉴얼 준비하다가도 생각지도 못한 비용이 추가될 것이기 때문에 그것까지 감안하면 무조건 적정선에 맞춰야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싼 곳에서 주문하거나 저번처럼 우리가 직접 만들기는 싫었다.
저렴하게 갈 거면 해외 직구를 해야하는데 큰 구조물들과 꽃 장식을 해외 직구하는 것이 조금 께름칙했다. 국내만큼 소통이 쉽지 않을 것이고, 배송도 오래 걸리고, 받아봤을 때 마음에 안 들면 반품 보내기도 쉽지 않고... 걸리는 게 한 두가지가 아니었지만 해외 직구를 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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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3년 3월 9일, 꽃 장식+소품 해외 직구
번역기를 돌려가며 해외 판매자에게 원하는 색감과 모양을 말했더니 다행히도 찰떡같이 알아 들었다. 직구 사이트에는 없었던 상품 사진까지 보내 주면서 상담해주는 모습이 믿음직스러워서 결국 믿고 직구를 했다. 그리고 각종 소품들도 속전속결로 구매했다. 구매한 것들이 모두 남대문 시장, 고터에도 없었던 소품이라 더 희소한 느낌이 들었다.
직구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좀 개고생을 하긴 했는데 그래도 후회는 하지 않는다. 해외 구매 대행, 위탁 스마트스토어도 꼭 해 보고 싶은 분야였는데 이번 직구를 통해 관련 경험을 습득한 것 같아서 아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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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서 사업가가 된 꼼지니의 파티룸 창업 운영 일기
- 1편: 파티룸 공간대여 창업 결심 계기
- 2편: 파티룸 공간대여 창업하기 적합한 부동산 물건 계약
- 3편: 파티룸 공간대여 인테리어 계약, 실측
- 4편: 파티룸 공간대여 부동산 잔금, 인테리어 시작(철거, 기초 공사)
- 5편: 파티룸 공간대여 인테리어 공사 진행(필름지, 화장실 타일 시공)
- 6편: 파티룸 창업 인테리어 공사(화장실, 도배, 조명, 전기 공사)
- 7편: 파티룸 창업 운영 비용 아끼는 방법(주차권 판매)
- 8편: 파티룸 창업 가구, 가전제품 배송 및 배치
- 9편: 파티룸 사업자등록, 마케팅 시작
- 10편: 코로나 시작 시점의 파티룸 가오픈, 주방 제품 당근마켓 구매
- 11편: 파티룸 통신판매업 등록증 수령, 등록면허세 납부
- 12편: 파티룸 오픈 첫 매출에 기물파손 생겨서 당황했던 날
- 13편: 파티룸 창업 빔프로젝터 낮 사용을 위한 암막커튼 설치
- 14편: 파티룸 청소 알바 고용
- 15편: 실외기 설치 못하는 파티룸에 이동식 에어컨 설치
- 16편: 소음 민원, 방음 공사
- 17편: 직장인 부수입 파티룸 강의, 도둑질 당한 나의 컨텐츠
- 18편: 퇴사(경제적 자유로의 한 걸음)
- 19편: 파티룸 사업 확장 2호점 오픈 준비
- 20편: 케이터링 서비스 도입
- 21편: 손님을 가장한 염탐꾼들의 등장
- 22편: 창업 이후 첫 여행, 주인 없이 돌아가는 사업 자동화 시스템의 실현
- 23편: 역대급 진상 손님
- 24편: 건물 단수 사건
- 25편: 고난의 시작, 파티룸 집합금지
- 26편: 건물 확진자 발생으로 취소 처리 릴레이
- 27편: 끝나지 않은 파티룸 운영 변수 옆 호실 인테리어 공사(소금, 냄새, 단수)
- 28편: 변덕스러운 거리두기 정책, 분노의 21년 여름날
- 29편: 낡은 건물에서 오는 문제, 문제를 키우면 더 큰 문제가 되어 나를 덮친다.
- 30편: 기상천외한 파티룸 시설 파손 문제
- 31편: 플라워 대여 상품 만들기
- 32편: 제휴 서비스 스냅작가 연
- 33편: 냄새와의 전쟁, 이상한 냄새 제거 방법
- 34편: 중복(이중) 예약 방지 방법(수기 작성 + 모바일 일정 체크 어플 사용)
- 35편: 거리두기 인원제한 완화 고시, 백신인센티브 적용, 또 다시 거리두기 시작
- 36편: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거리두기 부활
- 37편: 청소 알바 실수 시 대처 방법
- 38편: 정신적 고통으로 고소 진행할 뻔한 진상 손님 2탄
- 39편: 변기 막혔을 때 해결 방법
- 40편: 위기(첫 주말 공실)와 기회(네이버 1위 탈환)가 동시에!
- 41편: 난장판 손님 퇴실 후 새벽 청소, 뷰가 가진 강력한 힘
- 42편: 타 플랫폼(여기어때, 쉐어잇) 등록, 효과는 글쎄..?
- 43편: 알바 당일 잠수
- 44편: 스마트스토어 광고
- 45편: 에어컨 수리하러 공장까지 갔던 날
- 46편: 상표권 출원 신청
- 47편: 장마철 주차장 침수
- 48편: 스마트스토어 미노출 사태, 파워링크 광고 세팅
- 49편: 와이파이 고장
- 50편: 올나잇 손님이 퇴실하지 않을 때
- 51편: 이동식 에어컨 순차적 철거
- 52편: 인기 터지는 불꽃축제 공실로 갈 뻔한 이야기
- 53편: 보조 난방기 전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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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편: 새 물품 사자마자 파손된 사건
- 57편: 새벽 시간 문의 연락 대처 방법
- 58편: 쓰레기 문제
- 59편: 리뉴얼 결정
- 60편: 의류 도매 시장 검색
- 61편: 동대문 커튼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