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꼼지니 파티룸 창업 _ 새벽 시간 문의 연락 대처 방법
파티룸 운영을 하다보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시간대에 카톡, 전화, 문자를 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느낀다. 처음에는 늦은 시간까지 다 응대를 했는데 그러다보니 생활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늦은 시간에는 답변을 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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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창기 파티룸 운영: 잠 못 자는 하루하루
새벽에 잠을 안 자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몰랐다. 게다가 그 시간에 전화를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도 적잖이 충격받았다. 심지어 안 받으면 받을 때까지 전화를 한다....... 초반에는 회사도 병행하느라 새벽 전화에 잠을 설쳐서 항상 피곤에 절어 있었다. 초창기는 파이팅이 넘칠 때라 웬만하면 새벽 시간까지도 응대를 했는데 점점 내 생활의 질이 떨어지고 현타가 왔다. 회사에서 나와 좀 더 자유로운 나의 시간을 가지려고 시작한 일인데 오히려 내 시간이 더욱 더 없어지는 느낌이었다.
2. 밤 9시 이후 응대 X
정말 급한 문의 아니고서는 밤 9시 이후부터 전화를 받지 않기로 했다. 사실 밤, 새벽에 오는 전화는 허수가 많고 예약을 받는다 하더라도 난장판을 치고 나갈 확률이 90% 이상이라 차라리 안 받는 게 속이 편했다. 늦은 응대를 통해 손님을 더 받는 것보다 제대로 잠 자고, 내 시간 확보하면서 마케팅에 신경 쓰는 것이 더 잘 운영하는 방법이었다.
밤 9시가 아니더라도 내가 급한 일이 있거나 운전 중이라면 제때 카톡 답변을 못해줄 일이 있다. 웬만하면 빠르게 해드리려고 하지만 사정이 있을 때 답을 못하면 손님들이 알아서 정보를 찾아 해결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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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서 사업가가 된 꼼지니의 파티룸 창업 운영 일기
- 1편: 파티룸 공간대여 창업 결심 계기
- 2편: 파티룸 공간대여 창업하기 적합한 부동산 물건 계약
- 3편: 파티룸 공간대여 인테리어 계약, 실측
- 4편: 파티룸 공간대여 부동산 잔금, 인테리어 시작(철거, 기초 공사)
- 5편: 파티룸 공간대여 인테리어 공사 진행(필름지, 화장실 타일 시공)
- 6편: 파티룸 창업 인테리어 공사(화장실, 도배, 조명, 전기 공사)
- 7편: 파티룸 창업 운영 비용 아끼는 방법(주차권 판매)
- 8편: 파티룸 창업 가구, 가전제품 배송 및 배치
- 9편: 파티룸 사업자등록, 마케팅 시작
- 10편: 코로나 시작 시점의 파티룸 가오픈, 주방 제품 당근마켓 구매
- 11편: 파티룸 통신판매업 등록증 수령, 등록면허세 납부
- 12편: 파티룸 오픈 첫 매출에 기물파손 생겨서 당황했던 날
- 13편: 파티룸 창업 빔프로젝터 낮 사용을 위한 암막커튼 설치
- 14편: 파티룸 청소 알바 고용
- 15편: 실외기 설치 못하는 파티룸에 이동식 에어컨 설치
- 16편: 소음 민원, 방음 공사
- 17편: 직장인 부수입 파티룸 강의, 도둑질 당한 나의 컨텐츠
- 18편: 퇴사(경제적 자유로의 한 걸음)
- 19편: 파티룸 사업 확장 2호점 오픈 준비
- 20편: 케이터링 서비스 도입
- 21편: 손님을 가장한 염탐꾼들의 등장
- 22편: 창업 이후 첫 여행, 주인 없이 돌아가는 사업 자동화 시스템의 실현
- 23편: 역대급 진상 손님
- 24편: 건물 단수 사건
- 25편: 고난의 시작, 파티룸 집합금지
- 26편: 건물 확진자 발생으로 취소 처리 릴레이
- 27편: 끝나지 않은 파티룸 운영 변수 옆 호실 인테리어 공사(소금, 냄새, 단수)
- 28편: 변덕스러운 거리두기 정책, 분노의 21년 여름날
- 29편: 낡은 건물에서 오는 문제, 문제를 키우면 더 큰 문제가 되어 나를 덮친다.
- 30편: 기상천외한 파티룸 시설 파손 문제
- 31편: 플라워 대여 상품 만들기
- 32편: 제휴 서비스 스냅작가 연
- 33편: 냄새와의 전쟁, 이상한 냄새 제거 방법
- 34편: 중복(이중) 예약 방지 방법(수기 작성 + 모바일 일정 체크 어플 사용)
- 35편: 거리두기 인원제한 완화 고시, 백신인센티브 적용, 또 다시 거리두기 시작
- 36편: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거리두기 부활
- 37편: 청소 알바 실수 시 대처 방법
- 38편: 정신적 고통으로 고소 진행할 뻔한 진상 손님 2탄
- 39편: 변기 막혔을 때 해결 방법
- 40편: 위기(첫 주말 공실)와 기회(네이버 1위 탈환)가 동시에!
- 41편: 난장판 손님 퇴실 후 새벽 청소, 뷰가 가진 강력한 힘
- 42편: 타 플랫폼(여기어때, 쉐어잇) 등록, 효과는 글쎄..?
- 43편: 알바 당일 잠수
- 44편: 스마트스토어 광고
- 45편: 에어컨 수리하러 공장까지 갔던 날
- 46편: 상표권 출원 신청
- 47편: 장마철 주차장 침수
- 48편: 스마트스토어 미노출 사태, 파워링크 광고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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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편: 이동식 에어컨 순차적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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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편: 보조 난방기 전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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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편: 새 물품 사자마자 파손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