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여름, 비가 정말 많이 내렸었다. 이때 주차장이 침수되어서 한동안 손님들께 주차 불가 안내를 한 적이 있어 난감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이후로 주차 관리단측에서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데도 장마철만 시작되면 바로 주차장을 폐쇄해버렸다.
전자책 구경하기 ↓↓↓↓↓↓↓
https://kmong.com/gig/485420
무인 소자본 창업, 직장인 파티룸으로 조기 은퇴하기 | 39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5점의 전
1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5점인 꼼지니의 전자책, 창업 전자책 서비스를 1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전자책, 창업 전자책 제공 등 39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서비스
kmong.com
1. 2022년 6월 30일, 주차장 폐쇄
장마철이 시작되자 공영주차장이 바로 폐쇄되었다. 공영주차장은 우리 파티룸 손님들께 안내하는 주차장인데 폐쇄라니.. 정말 난감했다. 2020년도에 이미 경험한 바 있긴 했지만 그때는 비가 심하게 많이 내릴 때라 손님들도 모두 이해해주셨다. 하지만 2022년도 장마철은 특히 안타까운 사건 사고가 많았어서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하려고 미리부터 막아놓은 것 같았는데 비가 아주 조금만 내려도 바로 막아버리는 날이 많았다.
2. 해결 방법
1) 주차장 폐쇄 당일부터 주차를 원하시는 손님이 있어서 곧바로 그 주간 손님들께 주차 불가 연락을 돌렸다. 우리 파티룸 지역이 워낙 주차난이고, 주차 요금이 정말 비싸서 딱히 대안이 없었지만 그나마 가장 저렴한 대체 주차장을 안내했다. 대체 주차장은 '모두의 주차장'이라는 어플로 검색했다.
2) 공영주차장이 언제까지 폐쇄인지 아는 것이 급선무였다. 주차 관리단에 전화해서 언제까지 막아놓는지 파악했다. 사실 폐쇄 기간이더라도 날만 개면 바로 주차장을 열어놓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맑은 날 전화해보니 역시나 주차장을 열어놨다고 했다. 역시 정보는 자주 두드리면 빠르게 얻어낼 수 있다.
3) 청소 알바 직원들에게 주차장이 열렸는지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 파티룸 내부에서도 주차장 상황이 보이기 때문에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직장인, 소자본, 무인 창업 파티룸 노하우 전자책
직장밖에 모르던 꼼지니, 파티룸으로 조기 은퇴! >>>
월 천 만원 버는 파티룸 창업 공략법(전자책)
3년간의 파티룸 창업 노하우가 담긴 전자책을 집필했습니다. 무인 소자본 창업, 직장인 파티룸으로 조기 은퇴하기 | 39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5점의 전 1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5
sunsetpartyroom.tistory.com
직장인에서 사업가가 된 꼼지니의 파티룸 창업 운영 일기
- 1편: 파티룸 공간대여 창업 결심 계기
- 2편: 파티룸 공간대여 창업하기 적합한 부동산 물건 계약
- 3편: 파티룸 공간대여 인테리어 계약, 실측
- 4편: 파티룸 공간대여 부동산 잔금, 인테리어 시작(철거, 기초 공사)
- 5편: 파티룸 공간대여 인테리어 공사 진행(필름지, 화장실 타일 시공)
- 6편: 파티룸 창업 인테리어 공사(화장실, 도배, 조명, 전기 공사)
- 7편: 파티룸 창업 운영 비용 아끼는 방법(주차권 판매)
- 8편: 파티룸 창업 가구, 가전제품 배송 및 배치
- 9편: 파티룸 사업자등록, 마케팅 시작
- 10편: 코로나 시작 시점의 파티룸 가오픈, 주방 제품 당근마켓 구매
- 11편: 파티룸 통신판매업 등록증 수령, 등록면허세 납부
- 12편: 파티룸 오픈 첫 매출에 기물파손 생겨서 당황했던 날
- 13편: 파티룸 창업 빔프로젝터 낮 사용을 위한 암막커튼 설치
- 14편: 파티룸 청소 알바 고용
- 15편: 실외기 설치 못하는 파티룸에 이동식 에어컨 설치
- 16편: 소음 민원, 방음 공사
- 17편: 직장인 부수입 파티룸 강의, 도둑질 당한 나의 컨텐츠
- 18편: 퇴사(경제적 자유로의 한 걸음)
- 19편: 파티룸 사업 확장 2호점 오픈 준비
- 20편: 케이터링 서비스 도입
- 21편: 손님을 가장한 염탐꾼들의 등장
- 22편: 창업 이후 첫 여행, 주인 없이 돌아가는 사업 자동화 시스템의 실현
- 23편: 역대급 진상 손님
- 24편: 건물 단수 사건
- 25편: 고난의 시작, 파티룸 집합금지
- 26편: 건물 확진자 발생으로 취소 처리 릴레이
- 27편: 끝나지 않은 파티룸 운영 변수 옆 호실 인테리어 공사(소금, 냄새, 단수)
- 28편: 변덕스러운 거리두기 정책, 분노의 21년 여름날
- 29편: 낡은 건물에서 오는 문제, 문제를 키우면 더 큰 문제가 되어 나를 덮친다.
- 30편: 기상천외한 파티룸 시설 파손 문제
- 31편: 플라워 대여 상품 만들기
- 32편: 제휴 서비스 스냅작가 연
- 33편: 냄새와의 전쟁, 이상한 냄새 제거 방법
- 34편: 중복(이중) 예약 방지 방법(수기 작성 + 모바일 일정 체크 어플 사용)
- 35편: 거리두기 인원제한 완화 고시, 백신인센티브 적용, 또 다시 거리두기 시작
- 36편: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거리두기 부활
- 37편: 청소 알바 실수 시 대처 방법
- 38편: 정신적 고통으로 고소 진행할 뻔한 진상 손님 2탄
- 39편: 변기 막혔을 때 해결 방법
- 40편: 위기(첫 주말 공실)와 기회(네이버 1위 탈환)가 동시에!
- 41편: 난장판 손님 퇴실 후 새벽 청소, 뷰가 가진 강력한 힘
- 42편: 타 플랫폼(여기어때, 쉐어잇) 등록, 효과는 글쎄..?
- 43편: 알바 당일 잠수
- 44편: 스마트스토어 광고
- 45편: 에어컨 수리하러 공장까지 갔던 날
- 46편: 상표권 출원 신청
'파티룸 운영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9 꼼지니 파티룸 창업 _ 와이파이 고장 (0) | 2023.03.28 |
---|---|
#48 꼼지니 파티룸 창업 _ 스마트스토어 미노출 사태, 파워링크 광고 세팅 (1) | 2023.03.27 |
#46 꼼지니 파티룸 창업 _ 상표권 출원 신청 (0) | 2023.03.25 |
#45 꼼지니 파티룸 창업 _ 에어컨 수리하러 공장까지 갔던 날 (0) | 2023.03.24 |
#44 꼼지니 파티룸 창업 _ 스마트스토어 광고 (0) | 2023.03.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