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티룸 운영을 하다보면 물품이 남아나지를 않는다. 여러 손님들이 사용하니 훼손되는 건 당연하지만, 참 이상하게도 꼭 새 것으로 바꾸면 첫 손님이 물건을 파손해 놓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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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년 7월, 테이블 파손 사건
파티룸 오픈하자마자 테이블이 상판이 부서진 적이 있었다. 몇 번 사용하다 그랬으면 이해했겠지만 첫 손님 방문 직후 새 테이블이 망가진 것이다. 왜 항상 새 상품 사자마자 파손이 나는 것일까...
2. 23년 2월, 냉장고 색소 침착 사건
어느 날부터 냉장고 냉기가 약해진 것 같아서 냉장고를 새 상품으로 바꾸었다. 깨끗하고, 성능 좋은 새 것으로 바꿔서 기분이 좋았던 것도 잠시... 새하얀 냉장고가 바로 더러워진 사건이 일어났다. 냉장고 고무 패킹 사이사이로 온갖 더러운 찌꺼기, 음식물 소스 등이 묻어 있었던 것이다. 알바 직원분이 도저히 안 닦인다고 하길래 온갖 세제와 식초를 바리바리 싸 들고 우리가 출동했다. 시간이 오래 걸려도 웬만한 오염은 다 지웠던 경험이 있어서 자신만만한 채로 갔는데 헐... 생각보다 오염이 심각했다. 처음보다는 흐려지긴 했지만 결국 고추기름 범벅 색소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가 없었다.
아니 왜 새 제품 사자마자 바로 이렇게 더러워지는건지!!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났다. 더러워진 냉장고를 볼 때마다 짜증이 치밀긴 하지만 어쩌겠나. 계속해서 잘 관리하면서 헌 제품이 되는 속도를 늦추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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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서 사업가가 된 꼼지니의 파티룸 창업 운영 일기
- 1편: 파티룸 공간대여 창업 결심 계기
- 2편: 파티룸 공간대여 창업하기 적합한 부동산 물건 계약
- 3편: 파티룸 공간대여 인테리어 계약, 실측
- 4편: 파티룸 공간대여 부동산 잔금, 인테리어 시작(철거, 기초 공사)
- 5편: 파티룸 공간대여 인테리어 공사 진행(필름지, 화장실 타일 시공)
- 6편: 파티룸 창업 인테리어 공사(화장실, 도배, 조명, 전기 공사)
- 7편: 파티룸 창업 운영 비용 아끼는 방법(주차권 판매)
- 8편: 파티룸 창업 가구, 가전제품 배송 및 배치
- 9편: 파티룸 사업자등록, 마케팅 시작
- 10편: 코로나 시작 시점의 파티룸 가오픈, 주방 제품 당근마켓 구매
- 11편: 파티룸 통신판매업 등록증 수령, 등록면허세 납부
- 12편: 파티룸 오픈 첫 매출에 기물파손 생겨서 당황했던 날
- 13편: 파티룸 창업 빔프로젝터 낮 사용을 위한 암막커튼 설치
- 14편: 파티룸 청소 알바 고용
- 15편: 실외기 설치 못하는 파티룸에 이동식 에어컨 설치
- 16편: 소음 민원, 방음 공사
- 17편: 직장인 부수입 파티룸 강의, 도둑질 당한 나의 컨텐츠
- 18편: 퇴사(경제적 자유로의 한 걸음)
- 19편: 파티룸 사업 확장 2호점 오픈 준비
- 20편: 케이터링 서비스 도입
- 21편: 손님을 가장한 염탐꾼들의 등장
- 22편: 창업 이후 첫 여행, 주인 없이 돌아가는 사업 자동화 시스템의 실현
- 23편: 역대급 진상 손님
- 24편: 건물 단수 사건
- 25편: 고난의 시작, 파티룸 집합금지
- 26편: 건물 확진자 발생으로 취소 처리 릴레이
- 27편: 끝나지 않은 파티룸 운영 변수 옆 호실 인테리어 공사(소금, 냄새, 단수)
- 28편: 변덕스러운 거리두기 정책, 분노의 21년 여름날
- 29편: 낡은 건물에서 오는 문제, 문제를 키우면 더 큰 문제가 되어 나를 덮친다.
- 30편: 기상천외한 파티룸 시설 파손 문제
- 31편: 플라워 대여 상품 만들기
- 32편: 제휴 서비스 스냅작가 연
- 33편: 냄새와의 전쟁, 이상한 냄새 제거 방법
- 34편: 중복(이중) 예약 방지 방법(수기 작성 + 모바일 일정 체크 어플 사용)
- 35편: 거리두기 인원제한 완화 고시, 백신인센티브 적용, 또 다시 거리두기 시작
- 36편: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거리두기 부활
- 37편: 청소 알바 실수 시 대처 방법
- 38편: 정신적 고통으로 고소 진행할 뻔한 진상 손님 2탄
- 39편: 변기 막혔을 때 해결 방법
- 40편: 위기(첫 주말 공실)와 기회(네이버 1위 탈환)가 동시에!
- 41편: 난장판 손님 퇴실 후 새벽 청소, 뷰가 가진 강력한 힘
- 42편: 타 플랫폼(여기어때, 쉐어잇) 등록, 효과는 글쎄..?
- 43편: 알바 당일 잠수
- 44편: 스마트스토어 광고
- 45편: 에어컨 수리하러 공장까지 갔던 날
- 46편: 상표권 출원 신청
- 47편: 장마철 주차장 침수
- 48편: 스마트스토어 미노출 사태, 파워링크 광고 세팅
- 49편: 와이파이 고장
- 50편: 올나잇 손님이 퇴실하지 않을 때
- 51편: 이동식 에어컨 순차적 철거
- 52편: 인기 터지는 불꽃축제 공실로 갈 뻔한 이야기
- 53편: 보조 난방기 전력 확인
- 54편: 커튼 빨기
- 55편: 하루 종일 청소하러 돌아다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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